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일본 (문단 편집) === 검사 현황 === ||<-2> 2021년 9월 27일 0시 기준 || || 국내 || 23,452,528 || || 공항검역 || 1,047,334 || || 전세기 귀국자 || 829 || || 총계 || 24,500,691 || 2020년 3월 2일, [[아베 신조]] 총리는 검사 횟수가 적어서 확진자가 적은 것일 수 있음을 인정하였으며, 이제 의사의 판단으로 바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0797852|#]] 3월 4일, 후생노동성 발표에서는 하루 검사 수가 3,83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집계 방식을 유증상자 외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 횟수까지 포함하도록 바꾸었기 때문에 증가했다고 되어 있다. 같은 방식으로 집계한 3월 5일 발표분에는 검사 수가 258명, 확진자가 33명 증가해서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추이를 보였다. 3월 6일부터 일본 정부에서 PCR 검사에 대해 공적 보험을 적용하여 개인 부담비용이 전체비용의 30%로 감소하였다.[* 이 공적 보험은 일본국적자와 일본 정규체류 외국인이 해당되며, 단기체재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3월 10일, 후생노동성에서 도도부현별 총 검사횟수를 첨부하였다. 후생노동성은 3월 6일까지 7200건을 보고하였지만, 1월 15일부터 3월 6일까지 도도부현 포함 1만 8009건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일본내 신종 코로나 PCR검사 수는 '''3만 6623건이다 .'''[[https://www.mhlw.go.jp/stf/seisakunitsuite/bunya/0000164708_00001.html|#]] 이는 일본정부가 사설기관에 검사를 허가하기 시작한 이후로 나타난 검사량의 소폭 변화이다. 다만 후생노동성의 발표에 따르면 3월 17일~3월 21일 4일간 '''단 4,032건의 추가검사'''가 행해졌으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1천 건대'''의 검사량을 유지했다. [[https://www.mhlw.go.jp/stf/newpage_10335.html|#]][[https://www.mhlw.go.jp/stf/newpage_10385.html|#]] 맨 위에서 언급된 [[아베 신조]] 총리의 말과 같이 일본 정부는 "검사 기관을 늘리고 비용 또한 정부에서 지원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으나, 3월 12일 기준으로도 일본의 코로나19 검사량은 '''하루 평균 1천 건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한다.[* [[미국]] 하원의원인 라자 크리슈나모우티의 말을 인용하자면, "대한민국은 '''하루에 최대 약 1만 5천 건의 검사를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fL1OU5iefs|#]] 이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를 그대로 정리해둔 나무위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경과|경과]]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3월 22일 기준, 현재 [[대한민국]]의 검사 건수는 331,780건이며 확진율은 2.68%다. [[일본]]은 검사 건수는 3월 23일 기준 42,736건([[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크루즈선 검사]] 비포함)이며 이 수치를 기준으로 한 확진율은 3월 24일 12시 기준(1128명)으로 2.64%다.[* 한국과 일본의 인구수는 약 2.5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것을 고려하면 양국간의 검사건수 격차는 더 두드러진다.] 3월 23일의 하루간 신규 PCR 검사수는 2,804건으로 이전 대비 증가했다. 전날 공개된 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3월 30일]] 검사 건수는 2,490건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베 신조]] 총리가 강조한 '하루 8,000건'이라는 검사 능력의 1/4에 불과한 수준이다. 신문은 또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지난달 20일까지 각국 검사 건수를 정리한 결과를 근거로“인구 100만 명당 검사 건수도 [[일본]]은 117건으로 [[독일]]의 2,023건과 비교해 '''17분의 1'''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3월 20일 기준의 [[한국]]의 인구 100만명 당 검사 건수인 6,147건에 비하면 '''52분의 1'''로, 수치는 더욱 양극화된다. 거기에다가 한국은 4월 6일 기준 인구 100만 명당 검사수가 '''9,000건'''에 육박했다. 4월에 들어서 일본의 검사횟수는 수천 건으로 늘어나고 신규확진자도 수백 건씩 발생하기 시작했다. 도쿄 등지에 긴급사태가 선언되었으며 4월 10일 확진자수는 600건을 넘겼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809767|#]] 과반수의 확진자가 감염경로가 파악이 안 되는 등 기존 방역 대책으로 인해 여러 문제들이 초래되고 있다. 4월 6일~9일 기준 검사 수는 하루 6천 건대 초반~7천 건대 초반을 오가는 등 기존보다는 확실히 증가하였으나, 아직 [[아베 신조]] 총리가 공언한 하루 2만 건[* [[한국]]은 하루에 1만~2만 건가량의 검사를 꾸준히 시행해왔다.]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https://youtu.be/q9t2Kwhz0xk|#]] [[한국]]의 일일 총 검사 수는 4월 14일 기준 13,391명을 기록하여 일본의 일일 검사 수와는 2배 정도의 차이가 나고 있다. 게다가, 일본은 한국에 비해 인구가 '''약 2.5배가량''' 더 많다. 이를 고려하면 일본의 현재 검사수는 한국으로 치면 하루 2천 건 수준이다. [[4월 30일]], 당초 일본 정부가 공언했던 하루 검사수는 2만 건이었으나 실제로 하루 최고 검사 수는 4월 17일에 기록한 9,369건밖에 안되며, 여전히 검사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후생노동성 통계로는 상담 받은 사람 중 검사를 받은 사람이 겨우 9.6%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nnn?a=20200430-00000468-nnn-soci|#]] 5월 1일 기준, 일본의 인구 1000명당 코로나19 검사건수가 [[OECD]]에서 최하위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616168|#]] 1천 명당 1.8명으로 0.4명인 [[멕시코]]에 이어 뒤에서 2위를 기록 중이며, 11.7명을 기록한 [[대한민국]]과는 6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있다. 5월 4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검사 건수가 190건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0504/k10012417831000.html|#]] 5월 5일 [[아베 신조]] 총리 기자회견장에서는 계속 늘지 않는 일본내 코로나19 검사수와 관련하여 일본 기자들의 뜨거운 질문이 이어졌다. [[NHK]] 기자는 "검사 건수가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과연 감염의 전체적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지요?" 라고 물으며 불과 한 달 전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가 하루 2만 건으로 검사를 늘리겠다고 공언했지만 7-8천 건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고, 이에 당사자인 아베 총리는 "어디에서 이렇게 정체돼 있는지 저도 여러 번… 그런 상황에 대해 어디에서 막혀있는지 얘기해 왔지만…." 이라며 곤혹스러운 심경을 내비쳤다. [[https://youtu.be/I_8x6aT1iuQ|#]] 또한 일본 정부는 그동안 의심 증세가 있는 사람에 대한 검사를 제한했던 이유로 중증 환자에 우선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밝혀왔으나, 하지만 실제로는 결국 일본 내 검사 체제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검사를 늘리기 어려웠다는 점을 인정했다. 일본 인터넷 방송국 '비디오뉴스' 기자는 "아직 그 정도로 최선을 다해 검사를 늘리려고 하지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늘려보려고 했는데 잘 안된 것인지..." 라면서 의도적으로 검사수를 늘리지 않은것이냐는 의문을 직접 제기하기도 했다. 이런 문제는 하루에 검사 가능한 능력이 증가한 7월 17일에 와서 후생노동성에서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PCR 검사를 허용하며 해결되였다. 5월 후반기부터 일본 정부에서 귀국자와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외래 환자가 전액 공적 자금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실시하였다. 또한 행정검사에 해당 되는 PCR검사의 경우 공공 의료 기관에서 검사를 할 경우 전액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기관(민간 검사 회사)에서 검사를 받게 될 경우도 보험이나 위탁 계약을 맺은 경우 전액 또는 검사비의 상당부분이 지원이 되도록 마련하였다. 7월 후반기에 도쿄와 일부 지자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후, 8월의 일일 검사 건수는 평균 2~3만 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가장 많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기관은 민간 검사 회사이며 그 다음으로 지방위생연구소와 보건소이다. 민간 검사 회사가 전체 검사의 50%가량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방위생연구소와 보건소에서 약 25%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구조 때문인지,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평균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11월 25일, 일본의 일일 검사 수는 45,069건을 기록했다. 같은 날 한국의 일일 검사 수인 21,737명과 비교하여 2배 높은 검사 수를 기록했으며 100만 명당 검사 수는 356명으로 한국의 420명과 비교하여 16%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1월 27일부터 [[나고야]]와 도쿄의 신바시 등을 중심으로 저렴한 가격의 민간검사센터가 들어섰다. 병원 및 보건소에서의 검사 적체가 해결되지 않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해당 민간검사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민간검사센터에서 자비로 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받은 결과가 보건 당국에 통보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민간검사센터에서는 기본적으로 양성판정이 나올 경우 진찰 상담센터나 의료 기관에 가서 공비로 검사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해당 민간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판정이 나올 경우 자신이 스스로 신고하지 않는 한 보건 당국은 알 수가 없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1216/k10012767961000.html|#]] 결국 이 문제가 알려져 논란이 되었으며, 해당 검사를 실시하고 있던 Setolabo 위생 검사소는 검사 결과와 양성자에 대한 정보를 보건소에 보고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13.000060112.html|#]] 2021년 1월 1일의 누적 검사인원은 4,893,318명이며 '''누적 검사 횟수는 5,138,371건'''으로 집계되었다.[[https://www.mhlw.go.jp/stf/newpage_15832.html|2021년 1월 1일 통계]] 2021년 1월 초순의 평균 검사수는 3~4만 건으로 적정필요검사수보다 약 1만 건 낮은 수준이다. 1월 12일 기준, 일본의 검사 현황을 보면 하루 10만 건을 넘은 날은 103,676건[* 당시 통계적 오류로 인해 기존에 집계되지 않은 미확인 검사수를 포함한 검사수이다.]을 기록한 9월 29일 단 하루 뿐이다. 평균검사수는 2020년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계속 증가해서 1월 2주차 평일 평균 검사수가 최초로 7만 건대에 진입했으며, 1월 3주차 평일 평균 검사수는 8만 건대를 기록했다. 1월 14일에는 일일 순수 국내검사수가 101,255건을 기록하며 최초로 10만건을 넘어서게 되었다. 1월 2주차 누적 국내검사수는 451,302건이며 확진자는 42,884명을 기록해 확진률은 9.5%를 기록했다. 1월 3주차 누적 국내검사수는 419,819건이며 확진자는 41,480명을 기록해 확진률은 9.8%를 기록했다. 2월 10일, 도쿄도 내 확진율이 4.9%를 기록하며 11월 중순 이후 3개월만에 5%미만을 기록하였다. 3월 16일, NHK의 뉴스워치9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PCR 검사는 행정기관에서 시행하는 PCR 검사량이 민간에서 시행하는 PCR 검사량의 '''10%'''수준이다. 이에 따르면 민간에서 시행하는 검사의 경우 각각의 검체도구 개발회사에서 검사를 하고 결과를 알려주는데, 검체 보관 기준 등은 저마다 제각각이며 후생노동성도 민간회사는 정부의 관리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 검체 회사는 검체 보관 공간이 모자란 탓에 4~5일 후 보관 검체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행정기관에서는 한계가 있으니 민간 검사기관을 더 늘려야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4월 3일, 국내 검사수와 공항검역을 통한 누적 PCR검사인원이 1000만 명을 초과하였다. 4월 중순의 평균 검사인원은 6만건대로 집계되었다. 감염확산이 지속되며 3%대로 낮아졌던 확진률은 다시 5%이상으로 증가했다. 완화된 의료노동법이 4월부터 적용되어 평균 2만건 초반대에 머무르던 주말 검사수는 4월 2주차부터 3만건대, 4월 3주차는 4만건대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확진률은 10%내외를 오가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월에 들어서며 일주일간 평균 검사수는 7만건대로 집계되었다. 5월 7일, 순수 검사인원이 '''113,335명'''을 기록하며 이전의 검사기록을 경신했다. 5월 20일, 검사인원이 '''150,493명'''을 기록하여 또 다시 이전의 최대 검사기록을 경신하였다. 일주일 평균 검사인원이 9만건대로 올라섰으며 양성률은 다시 5% 아래로 낮아졌다. 6월 4일, 검사인원이 '''178,263'''명을 기록하여 5월 20일에 이어 최대 검사기록을 경신했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오사카와 오키나와 등을 중심으로 무료 PCR검사가 실시되며 검사자수가 크게 늘은 결과이다. 6월 4일 기준, 오사카의 확진율은 1.5%를 기록하여 OECD의 기준치인 3%보다도 2배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7월부터 확진자 대비 일본의 평균 검사검수는 높아지고 한국의 검사건수는 낮아져 일본의 확진률이 한국의 확진률보다 낮아지기 시작했다. 7월 1일, 일본의 확진률은 2.5%를 기록해 한국의 확진률인 2.8%보다 낮아지기 시작했으며, 7월 7일 기준으로 한국의 확진률이 4%대를 기록함에 따라 차이는 더 벌어지고 있다.[[https://ourworldindata.org/grapher/positive-rate-daily-smoothed?tab=chart&time=2021-05-26..2021-07-12&country=KOR~JPN|#]] 8월부터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고 5차 대유행이 시작되며 일주일 평균 검사수가 10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확진자도 증가하여 확진률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8월 19일, 검사인원이 '''236,114'''명을 기록하여 6월 4일에 이어 최대 검사기록을 경신했다. 최대 검사 역량의 74%에 해당된다. 9월 25일 0시 기준, 일본의 총 검사 건수는 '''30,015,661건'''이다. 9월 27일 0시 기준, 검사 인원은 24,500,691명을 기록하었다. 100만 명당 검사 건수는 240,125건이며 최대 PCR 검사 가능 능력은 9월 25일 기준 하루당 334,536건이다. 일일 최대 검사 건수는 236,114건, 2021년 1월 1일부터의 일일 평균 검사 건수는 92,825건[* 일본의 경우 검사 건수로 표기하는 경우와 검사받은 사람 수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지자체마다 다른경우가 있어 후생노동성에서는 각 지자체에서 보도하고 있는 검사 건수 또는 검사자 수를 합해서 검사 인원(実施人数)이라는 명칭으로 산출하고 있다.]으로 집계되었다. 일본 국내 평균 확진률은 5.6%이다. [[https://www.mhlw.go.jp/stf/covid-19/kokunainohasseijoukyou.html#h2_1|후생노동성 코로나19 통계 사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